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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랑의 밥차 무더위 피해 9월부터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7-07-26 16:07 KRD7
#목포

올해 1만 9500여명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 제공

NSP통신-목포 사랑의 밥차 (목포시)
목포 사랑의 밥차 (목포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에서 어르신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이하 밥차)가 무더위를 피해 9월 5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밥차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혹한기(12월~2월)와 혹서기(8월)를 제외하고 연중 고정식과 권역별 이동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정식은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현실적 상황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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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은 매월 금요일 2회 연동주민센터 등 7개소를 권역별 순회한다.

올해 26회 1만 9500여명 등 지금까지 총 174회를 운영해 11만 5000여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1만 168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5년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통합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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