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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하고 있는 김영발 성남시의원. (성남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영발 성남시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현 금곡동 청사를 이전하고 금곡동 169번지에 복합청사를 신축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시장도 지난 2013년 지난 2014년 신년 새해 인사행사에서 현 청사 이전과 함께 복합청사 신축을 주민들과 약속한바 있다”며 “30000여 금곡동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 시장은 이제 약속을 지켜야한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현 청사는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등의 공간으로 사용하자는 제안과 함께 주민들도 청사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금곡동 주민들은 복합청사 신축 민원을 해결하고자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강력하게 금곡동 청사 이전을 주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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