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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제1기 DHC 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 수료식에서 회원들이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DHC 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1기 수료식이 15일 오후 6시부터 라온제나호텔 6층 레이시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남성희 총장은 김영숙 최고위과정 원장과 송준기 원우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70명의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송준기 원우회장은 남성희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고위과정은 국내외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전환과 대응전략의 체계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 개강했다.

이날 수료식까지 12주 동안 보건, 의료, 교양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강사 12명을 초빙해 보건의료정책, 보건의료분야 환경변화 대응전략, 보건의료법률, 교양 및 인문학 등의 전문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교육내용과 함께 장소도 라온제나호텔, 대구보건대학교 대회의실, 대학 밀양보현연수원 등으로 다양화 했으며 회원 간 워크숍, 골프 및 등반대회, 문화 예술 활동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남성희(62) 총장은 수료식 축사에서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원우님들의 덕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역을 넘어 대학민국 최고의 전문 과정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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