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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보성경찰서는 최근 4차 산업혁명 논의와 함께 모바일 시대 국민생활에 사이버 영역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범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예방 홍보에 나섰다.

개인정보가 누군가에 의해 악용·유출될 경우 개인의 사생활은 물론이고 안전과 재산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피싱·스미싱·파밍·몸캠피싱 등은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즉시 112 또는 118로 신고해야 한다.

민성태 보성경찰서장은 “개인 정보 유출은 자칫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고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를 심각히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고 개인정보보호 홍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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