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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 가져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6-07 15:27 KRD7
#경상북도 #경북도 #대구공항 #대구시

특화사업 발굴, 항공연관 산업 육성, SOC 확충방안 등 마련

NSP통신- (경상북도)
(경상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7일 대구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공항 관련 전문가, 도의원, 통합공항 이전위원회 자문위원, 군위․의성군과 경북정책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발주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경북도가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항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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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용역은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변지역 특화사업 발굴, 공항 연계 항공 연관산업 분석과 접근성 개선을 위한 SOC 확충방안 등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변지역의 발전전략 마련과 이전으로 예상되는 피해 및 저감대책에 대해 경북정책연구원이 7월 23일까지 수행한다.

연구용역 결과는 대구시가 작성하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에 반영되도록 하고, 향후 정부의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심의 시 의견제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요즘 대구시 일부에서는 K-2 군 공항만 이전하고 대구공항은 존치해야 한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며, “사업 완료까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구․경북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정책적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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