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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 민‧군공항 통합이전 예비이전후보지 방문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3-16 15:34 KRD7
#대구시의회 #민‧군공항 #대구 민‧군공항 #대구시

군위군 우보면 일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 현장 찾아

NSP통신-사진=대구시의회 제공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시의회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추진 특별위원회(조재구 위원장)는 16일 대구 민‧군공항 통합이전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 현장을 둘러보고 대구시 공항추진본부로부터 통합이전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번 대구시의회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추진 특별위원회가 예비이전후보지를 찾은 것은,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대구공항 통합이전이 표류되지 않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여론을 세심하게 살펴 대구통합공항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국방부는 조사용역을 통해 예비이전후보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8개소를 식별해 공군 작전성 검토를 실시하고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및 주민 소통간담회를 거쳐 지난 2월 16일 예비이전후보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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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통합이전추진 특위 위원들은 대구통합공항 사업이 대구‧경북의 미래를 바꿀 초유의 대역사적 사업으로 대구는 물론 경북지역의 경제활성화와 나아가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것이 기대된다면서 혼란정국에서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대구시 공항추진본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통합이전추진 특위 조재구 위원장은 “모두가 힘을 모아야 대구통합공항 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고 영남권에 경쟁력있는 관문공항을 만들 수 있다”면서 “대구 미래를 위한 중대한 현안인 만큼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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