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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성호 기자 =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국제해조류 박람회를 맞아 지난 6일부터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대해 사전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13일까지 박람회 주변 음식점 320개소와 숙박업소 75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4개반 18명이 1단계부터 3단계로 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위생복·위생모 착용▲가격표 게시▲식재료 보관상태▲유통기한 경과제품 업소 내 보관▲화장실 청소상태▲보건증 검사 여부 및 업소내·외 환경정리상태와 종사자 손, 도마 칼 행주 등 세균 간이검사를 병행한다.
완도군 관계자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비해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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