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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제8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용인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위원장 강웅철)은 최근 상수도 미급수 지역의 수도관 보급 검토와 수의 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 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 누진제 제도의 개선방안, 관로공사 후 재포장시 도로 침하 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제8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건영 ,고찬석의원은 이날 상수도 미급수지역(소규모 마을 등)의 수도관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신민석 의원을 수의계약이 특정업체의 편중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각각 요청했다.

또 홍종락 의원은 관로공사 후 되매우기 재포장할때 도로가 침하되지 않도록 주의를, 최원식 의원은 누진제 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각각 촉구했다.

김기준 의원은 구갈레스피아, 기흥레스피아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 확대 방안을, 이제남 의원은 하수처리시설 공사 시 예산이 낭비 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각각 요구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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