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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추석맞이 U-20 월드컵 알리기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9-13 14:32 KRD7
#전주시 #U-20 #월드컵

1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과 고속도로IC, 한옥마을 등에서 U-20월드컵 홍보활동 추진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내년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5일간의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현대의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홈경기가 잇달아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고속도로 IC, 한옥마을 등에서 추석맞이 U-20월드컵 홍보활동에 나선다.

시는 경기를 관람하는 축구팬들과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 긴 연휴를 맞아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U-20 월드컵 개막전 개최 홍보 기념품과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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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U-20월드컵 추진단 관계자는 “전주에서 개막하는 2017년 U-20 월드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무엇보다 전국의 수많은 축구팬들이 전주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축구경기를 함께 즐기며 전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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