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임광원 울진군수, 폭염 속 ‘현장 행정’ 펼쳐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08-10 16:13 KRD7
#울진군 #임광원 #후포 마리나항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NSP통신-임광원 울진군수(오른쪽 세번째)가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울진군)
임광원 울진군수(오른쪽 세번째)가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임광원 울진군수는 10일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주요사업장과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릴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임 군수는 오는 12일 첫 삽을 뜨게 될 거점형 후포마리나 항만의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에게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NSP통신-임광원 울진군수(가운데)가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는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울진군)
임광원 울진군수(가운데)가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는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울진군)

이어 12일부터 열리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 등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각종 경기종목 지원에 대해 보완점을 찾는 등 준비상황을 살폈다.

또 관계 공무원에게 제전 개·폐회식과 경기장 시설 설치, 경기단체 관리, 숙박·음식업 대책, 정보통신시설 설치, 선수단 의료지원, 용수공급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G03-8236672469

한편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오는 2019년까지 약 553억원을 투입, 전체 17만 433㎡(바다 8만7천227㎡, 육지 8만3천156㎡)에 요트 등 선박 305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클럽하우스·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12일부터 15일까지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에서 제요트·핀수영·카누·트라이애슬론 등 4개의 정식종목과 바다수영·드래곤보트·고무보트․수중사진촬영대회 등 4개의 번외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