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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보건의료인으로 선정된 문미옥씨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보건의료원 내방객을 대상으로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년도 2분기 친절한 보건의료인에 문미옥씨(보건의료원 민원실)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문미옥씨는 지난 86년 보건의료원군 입사해 2011년부터 민원실에서 미소와 친절로 내방객에게 민원업무를 진행해왔다.

장수군은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 장수'를 목표로 8개 전문 진료과목과 8개 진료지원실을 통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연중 운영, 주민에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한 행복한 장수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알 권리 및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해 보건의료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대한 교육과 친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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