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간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광주신세계(037710)는 패션잡화, 생활,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여성 브랜드 벨리시앙, 아르마니진,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과 갭, 갭키즈, 엘르유아, 주방용품 브랜드 삼미, 골든벨은 30% 가량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봄 시즌 고객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이와함께 올 봄,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황사와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선글라스, 손수건, 양산 등의 유해환경 직접 노출 방지상품을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20~4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세일 초반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밖에 여성브랜드 미세즈, 데시데, 크레송 등과 슈즈브랜드 금강, 랜드로바, 탠디, 베카치노, 미소페, 세라, 바이네르, 가버 등에서는 2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광주신세계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는 아디다스 퍼포먼스, 오리지널, 키즈, 골프가 모두 참여하는 ‘아디다스 그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런닝화/스니커즈 각 2만9000원부터 6만9000원까지, 트레이닝 세트 6만9000원, 반팔 피케 티셔츠 1만5000원 등 다양한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밖에 광주신세계는 봄 정기세일기간 첫 주말인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 카드(씨티ㆍ삼성ㆍ포인트)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 특가판매 행사를 동시에 기획해 봄 정기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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