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6일 오전 창원 의창구 대원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추념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충혼탑에 참배하며 분향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묵념한 뒤 영령실을 둘러보며 넋을 기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과 분단 70년, 6.25전쟁 6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호국정신으로 분열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시발점이기도 하다.
김효민 창원해경 서장은 추념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자신의 위치에서 해양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것이 나라사랑의 길이다”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