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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지난 9일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적극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김 의원은 “이번 행사가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완주군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천 의원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퇴소 아동의 진로 상담을 통해 완주군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 아동복지시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복지시설 아동을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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