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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21일 새해맞이 이벤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25년 새해출발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판매하는 이번 ‘2025년 새해출발 특판 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에 최고 연 3.20%(기본금리 연 2.90%) 금리를 제공하며, 총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판매한도 초과 시 해당 초과 일까지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법인으로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고객당 20억원을 한도로 한다.
최고 연 0.30%가 제공되는 이벤트 우대금리의 경우 개인고객이 해당 예금 가입 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연 0.1%, 법인고객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연 0.1%가 제공된다.
또한 해당 예금 신규 익월부터 3개월간 수시입출금계좌의 평균잔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연 0.2%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희망찬 시작을 함께 하고자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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