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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전주대 LINC3.0사업팀장 (사진 =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LINC 3.0 사업단 이진석 팀장이 2024년도 LINC 3.0 사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진석 팀장은 2003년부터 지난 21년 동안 산학협력단의 산학연협력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북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수주하는데 혼신의 노력으로 참여하고,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교육부의 산학협력정보담당관협의회 호남제주권 부회장으로서 3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창출, RIS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의 운영, 지역혁신단의 설립 및 운영 등 산학협력 제도의 구축과 산학협력프로그램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받게 됐다.

이진석 LINC 3.0 사업단 팀장은 “2025년도 새로운 지·산·학·연 및 글로컬 산학협력 모델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안착과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더욱 정진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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