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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해맑은약국’에서 ‘센트럴약국’(조촌동)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65일(연중무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심야시간대에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기회가 제공된다.
김현 보건행정과 과장은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심야약국이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공공심야약국은 1개소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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