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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노후 및 파손돼 정비가 필요한 주요도로에 일제 정비 및 보수를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노후 및 파손돼 정비가 필요한 주요도로 정비를 위한 일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관내 주요도로 99km에 대해 도로 노면요철, 포트홀, 거북등균열 등 노면 상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주요 간선도로 L=24.5km(A=2,234.9a), 보조간선도로 L=7.5km(A=750.2a) 등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파악 완료했다.
이번 구간 정비를 위해 약8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며, 하반기에 추경예산 26억원을 확보해 시급히 재포장을 요하는 구간 L=12.8km(A=1,002.4a)에 대해 도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따른한 정비대상지에 대해 도로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로환경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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