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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이 6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루라 의원은"현재 진안군과 같은 농어촌 지역에 있는 학교는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줄어 통폐합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며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침체된 진안교육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의회 의원으로서 진안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활발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진안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과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의회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가지고 2022년에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루라 의원은 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진안군민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진안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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