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빙그레 ‘맑음’·롯데칠성 ‘흐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 ‘강릉시 관광활성화 연구회’가 26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대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는 연구회는 지난 3월에 열린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인구 소멸에 대한 대책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가 필요하다” “강릉시에서 행사기간 외 즐길거리가 부족하다” “전국적으로 야간 관광의 도심 및 외곽 분포도 조사가 필요하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가 중요하다” 등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을 반영해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관광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릉시 야간 관광의 주요 콘텐츠 발굴 및 적용 방안 제시를 위해 심도 있는 연구를 실시해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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