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빙그레 ‘맑음’·롯데칠성 ‘흐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글로벌인재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 15명이 24일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소렌토시’를 방문해 환영식을 진행했다.
소렌토 시의원 ‘파울로 파넷’과 소렌토시 국제교류관 ‘실바나가르줄로’ 및 관계자 등이 소렌토시를 방문한 한국 교류단을 환영했다.
양국 청소년들은 25일 소렌토 국제학교에서 강릉GYL 청소년 15명과 소렌토 청소년 13명이 문화교류(각 국가 공연 및 체험)를 시작으로 소렌토의 문화유적지 견학, 박물관 탐방, 소렌토 해변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남은 기간 ‘주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대사 및 외교관 특강, ‘이탈리아 한국문화원’ 견학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방문과 이탈리아의 문화유적지 견학이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독일 국가를 탐방하며 글로벌 문화 체험과 교육의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