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빙그레 ‘맑음’·롯데칠성 ‘흐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인제소방서가 1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사랑의열매 나눔실천 유공 시상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인제소방서는 올해 상반기까지 78.9%의 직원이 강원119행복기금 기부에 참여했다.
최임수 화재조사대응과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우리도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기부문화 확산에 소방 가족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119행복기금은 지난 2015년부터 도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기금을 말하며 기금은 화재 피해 주민에게 지원되며 현재까지 1771가구의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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