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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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이 8월 26일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개인(팀)이 경연을 펼쳐 총 10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방송인 이용식의 사회로 유지나, 배일호, 문옥희, 손빈, 서지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원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화합과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이번 노래자랑에 끼와 열정이 넘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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