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국책은행’ 기업은행, 임직원 뒷주머니 전락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의 업무추진과정을 되돌아보며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19일 개최한 성과보고회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작했다.
3일 오전 김홍규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간부회의에서는 제작된 보고서를 통해 강릉의 미래를 책임질 시정방향과 추진계획을 누수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홍규 시장은 “제작된 보고서가 업무와 부서의 칸막이를 허물고 하나된 조직이 되어 더 크고 더 따뜻한 강릉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공유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