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빙그레 ‘맑음’·롯데칠성 ‘흐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이 1일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를 이틀 앞두고 개장한 이날 해수욕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해수욕과 수제맥주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경포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제3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개장에 이어 다른 지역 해수욕장은 7일부터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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