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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가 2023 강릉단오제 기간 중 강릉관광 홍보 활성화 및 지역참여형 관광 거버넌스 확장을 위해 ‘찾아가는 오감안내소’를 운영했다.
공사와 강릉DMO의 찾아가는 오감안내소는 관광객이 오고 가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안내소 역할의 카페나 편의점 등 민간사업체를 의미하며 총 3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오감안내소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강릉관광 정보 제공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홍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업장 및 추진사업 홍보 ▲강릉DMO 브랜드 홍보 및 관광설문 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단오제 기간 중 약 2만여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강릉관광개발공사‧강릉DMO의 찾아가는 오감안내소를 방문했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향후 강릉커피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오감안내소 운영 확대를 통해 강릉 관광을 활성화 하고 다양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확충 및 야간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강릉지역 관계인구 유입·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해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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