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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조양동 선사유적지 일원의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총 16억원을 투입하며 1990년에 조양택지로 개발돼 상수도관의 내용연수(30년)가 경과된 조양동 선사유적지 일원 노후상수도관 3.7㎞를 교체해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 구간은 조양동에 위치한 선사유적지 일원으로 7월 공사에 착공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관망기술진단 등을 통해 연차별 지속적으로 노후상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며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단수, 교통 불편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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