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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소아(5~11세)용 BA.4/5 기반 2가백신이 국내 도입됨에 따라 7월 3일부터 5~11세의 기초접종을 BA.4/5 기반 2가백신으로 변경하고 접종 횟수를 1회로 단축해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아직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5~11세 소아며 BA.4/5 기반 2가백신은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이 완료되나 1차 접종을 단가백신으로 접종한 경우에는 8주 간격으로 BA.4/5 2가백신 2차 접종이 필요하다.
7월 3일부터 당일접종 및 예약접종이 시행되며 현재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해 효과가 높은 2가백신으로 변경하고 접종횟수를 축소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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