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빙그레 ‘맑음’·롯데칠성 ‘흐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연합회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사업 공유 및 발전 방향, 해외 워크숍 결과보고,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 개최 협의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해 놓은 아라리촌을 방문하고 아리랑센터로 이동해 뮤지컬 ‘아리 아라리’를 관람했다.
권영택 연합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된 만큼 사회복지협의회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복지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간의 소통과 유대관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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