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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속초미래 100년의 성장 토대를 다지기 위한 시정 60년사를 발간한다.
시정 60년사는 시 승격 이래 60년의 역사적 자취와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데 일조하는 사료로서의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발간한다.
시정 60년사 수록기간은 1963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60년 동안이며 수록내용은 행정, 교통·관광, 산업경제, 문화·예술·체육, 도시·건설·재난관리 등 속초 시정을 중심으로 한 속초의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각 부서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를 수집했으며 오는 9월까지 편집용역을 진행해 지역소사 등 자료조사 및 검수·교정 등의 작업을 거쳐 최종본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에 발간할 계획이다.
이병선 시장은 “시정 60년사는 기존의 연감형식의 제작방식에서 탈피해 충실한 내용은 물론 시정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수록해 시민들이 쉽게 읽으실 수 있도록 해 사료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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