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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제2차 실무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실시해 위기·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5대와 안경 6개의 지원을 위한 적정성 논의를 실시한다.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며 분과위원회는 총7명으로 실무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있다.
특히 2023년 제1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위기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500여 만원의 장학금 및 물품을 연계 지원했다.
제2차 실무위원회의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센터장)을 포함한 총7명의 실무위원회 분과위원들이 컴퓨터 5대, 안경 6개 등 총11대의 물품에 대해 총11명의 청소년에 대한 지원 적정성 논의와 실무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실무위원회를 통한 청소년안전망(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역할 촉진과 지역내 취약계층 및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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