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빙그레 ‘맑음’·롯데칠성 ‘흐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에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추념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추념식은 원주시립교향악단과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충일을 맞이해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를 기해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시간을 가진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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