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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은 27일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형산불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산림청은 지난 25일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이날 이동환시장은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 산불감시용 CCTV 및 산불 현장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대형산불에 대비한 업무추진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시장은 고양시는 30%가 산림으로 둘러 쌓여 있고 북한산국립공원과 서오릉·서삼릉 등 문화유산이 많은 만큼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 진화 헬기와 진화 차량을 배치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편성해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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