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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또 다시 시작된 폭설 ‘제설작전’ 개시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2-06 18:0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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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며 시민들의 교통안 안전확보 나서

NSP통신-6일 수원시 정자동 한 도로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6일 수원시 정자동 한 도로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6일 오전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며 시민들의 교통안 안전확보에 나섰다.

기상청은 6일 경기도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8㎝으로 7일 수원시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 최고 기온 영하 6도로 예상된다.

시는 덤프트럭 운전원 등 제설장비 용역사 비상연락망 점검을 마쳤고 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제설차량 101대를 준비했다. 제설 인력은 1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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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부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고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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