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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 서부에 최초로 도입된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가 올여름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철 동안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분수는 주·야간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주간에는 바닥분수로 운영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원한 놀이터가 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음악분수로 변신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분수쇼를 선보인다.
조윤호 서부공원관리과장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7시 20분까지 바닥분수로 운영되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음악분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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