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제재 관련 김병환 “소비자 불안, 최대한 빨리 결론내야”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화를 통해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과 함께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다”라며 “누구나 차별없이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이같이 약속했다.
그러면서 “누구에게나 기회가 넘치는 세상,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라며 ‘차별없는 세상’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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