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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17일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 박상현 의원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을 함께 했다.
현판식 이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참여기관과의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에는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수어통역센터,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늘푸른주간보호센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군포시지회, 사단법인로아트, 산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솔복지센터, 솔직업훈련센터, 양지의집, 윙장애인보호작업장,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의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군포시는 올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800만원으로 지역 장애인 기관(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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