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삼성물산 건설부문,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달성 '견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
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5세 미만 아동·65세 이상 노약자 가운데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콜 이용고객으로 등록해야 하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으로 전화하거나 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윤범 안산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부장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현재 하모니콜 60대와 바우처택시 80대 등 총 140대를 운행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