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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조원 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김 후보는 배우자, 세 자녀와 함께 이른 새벽 조원 2동에서 시작된 선거운동 중 조원 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투표를 마친 김승원 후보는 “총선 ‘한 표’의 가치가 무려 6000만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을 정도로 한 표의 가치는 크다”면서 “장안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6000만원의 몇 배도 될 것”이라며 투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투표라는 주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권력자는 더욱 부당하게 권력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한 표로 권력자에게 주권자의 힘을 보이고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릴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나서달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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