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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평택YMCA(이사 오중근)에 위탁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석연)는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기관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정신건강 관련 OX퀴즈, 스트레스 이완을 돕는 스트레스 볼 배포, 힐링 팔찌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석연 센터장은 “평택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로 느끼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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