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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안성 4·1 항쟁 105주년…현재 민주주의는 퇴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4-01 23:47 KRX7
#김동연도지사 #안성4.1만세항쟁 #안성만세운동 #변화의중심 #경기도

김 지사, “안성시와 경기도가 앞장설 것”

NSP통신-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늘은 ‘안성 4.1 만세항쟁’ 105주년이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는 데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며 특히 안성시와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서 “36년의 일제강점기 동안 2일간의 해방을 이룬 곳을 아십니까? 바로 안성이다”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이어 “안성 4.1 만세항쟁은 전국 3대 실력항쟁에 꼽힐 만큼 격렬한 항거였다”면서 “우리의 조상과 선열들은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되길 원하셨을까요? 자유와 번영, 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아니었겠습니까?”라며 강하게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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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주의는 선출된 권력에 의해서 퇴보하고 있지는 않느냐? 경제와 민생은 지금 어떻습니까?”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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