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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동인권센터, 취약계층 노동자 무료 심리상담 지원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4-03-04 16:1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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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2개소와 업무협약…‘일과 마음의 소리’ 사업 시행

NSP통신-안양시 노동인권센터와 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안양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와 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안양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안양에서 일하거나 안양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무료로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일과 마음의 소리’ 사업을 시행한다.

취약계층 노동자란 비정규직,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 여성·고령·감정노동자 등 노동 관련 법과 제도 보호에 취약한 노동자를 뜻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심리상담센터 2개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들 센터에서는 심리상담 신청자에게 무료로 6회의 개별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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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맺은 곳은 ‘마음오름 심리상담센터’와 ‘별심은나무 심리상담센터’ 두 곳이다.

상담을 원하는 노동자는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네이버폼을 이용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리상담센터 한 곳을 지정해 신청하면 7일 이내에 노동인권센터에서 지원 여부를 회신받을 수 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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