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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농기계 관리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활동 시에 벌어질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장 없이 농기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작업수칙 준수와 기계별 세부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에는 빗물과 습기에 의해 기계가 녹슬지 않도록 기름칠이 필수적이며 방수포장 역시 중요하다”며 “또한 무더위에 농기계를 방치했을 경우 표면의 페인트 칠이 벗겨져 변색,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응달에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심해야 할 농작업 사고로 예취기·양수기 벨트 이용 미숙을 예로 들며 기계별 정확한 사용법 숙지를 강조했으며 온열질환과 농약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휴식과 주기적 개인건강 점검이 필수적임을 덧붙였다.
또한 꼭 알아둬야 할 여름철 농기계 관리요령으로는 ▲창고 내 보관 ▲야외보관 시 방수포장 ▲엔진시동 축전지 점검 등을 꼽았으며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식 규격의 퓨즈·전선 사용 및 누전차단기 이상여부 상시 점검을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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