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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27일 국제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예산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전문가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백경원 백석대 교수가 예산군 안전취약성 및 안전관리수준 진단, 안전도시 사업관리방안, 공인추진 현황 등 수행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제안전도시 사업 수행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 공인신청서를 제출하고 1·2차 평가를 거쳐 내년 3월 중 공인 선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손상 예방과 안전증진을 위한 안전도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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