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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모종동 일부 주거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다량 발생지역 중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시는 지난해 3월 모종동 일부 구역(동신초~신리초 구간 0.69㎢)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시는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미세먼지 쉼터 설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에어커튼 설치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중 미세먼지 차단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는 에어커튼 설치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집중관리구역 내 어린이집, 경로당, 병원이며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기후변화대책과 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을 받는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기후변화대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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