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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시민들의 교통법규 위반을 예방하고자 지난 달 28일 첫 제작한 ‘자물쇠 시리즈’의 2편으로 ‘자동차 검사기간 안내 시스템’을 홍보한다.
이번 시리즈는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자동차검사 기간을 미리 안내해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
자동차는 2~3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를 받지 않을 시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자동차 검사기간 안내 시스템을 신청한 경우 검사기간 만료 전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검사 받을 것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시청 네이버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에 게시된 자물쇠 시리즈 카드뉴스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건용 교통지도팀장은 “자물쇠 시리즈를 통해 시민의 교통법규 위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다른 시리즈를 제작·홍보해 시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물쇠 시리즈’ 1편인 ‘주정차 단속 알림 시스템’의 홍보가 시작된 이후 전년 동기대비 2.5배 이상의 시민들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관련 게시글이 당진 커뮤니티에 인기글로 등록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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