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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는 지난 13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폐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일상 위원장을 비롯해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무안국제공항 공항장 및 각종 사회단체장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안국제공항의 현황과 여객기 정상 운행을 위한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정부에 건의할 사항들도 논의했다.
김산 군수는"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 개항에 대한 움직임에 대해 우려스럽다"며,"현재는 지역 여행업계와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군민들이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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