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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24년 매출 834억원 기록…3년 연속 최대 매출액 기록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2-14 16:0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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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 기록…25년, 방치형 모바일게임 ‘귀혼’ 및 퍼블리싱 게임 국내 출시, ‘드로이얀’ 모바일게임 중국 출시 예정

NSP통신- (이미지 = 엠게임)
(이미지 = 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058630)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2% 상승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2분기 일시적인 경상개발비의 증가로 전년 대비 각각 -39.8%, -2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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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분기는 매출 263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33.5%, 당기순이익 4.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1% 하락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1% 상승했지만 신작 마케팅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7.6%, -51.4% 하락했다.

지난해 3년 연속 최대 매출액 달성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 유럽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성과에 모바일 신작 귀혼M의 신규 매출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2025년은 상반기 내 중국 게임업체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를 국내에 출시한다.

3분기는 방치형 모바일게임 퀸즈나이츠를 개발,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자사의 인기 IP 귀혼을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중 자사의 장수 IP 드로이얀 온라인을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 39게임(Jiangsu 39 Inter-Entertainment Network Technology CO.,Ltd.)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드로이얀’이 중국 현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 1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의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2025년은 귀혼을 방치형 모바일게임으로 자체 개발해 출시하고, 드로이얀 온라인을 중국 게임사가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해 현지 출시하는 등 자사의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와 신규 퍼블리싱 서비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해도 성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비게임 분야 신사업 진출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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