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동시,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준비 구슬땀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3-17 16:37 KRX7
#안동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안동문화원 #안동의 봄 #대한민국 민속을 한자리에 #대동민속마당

‘안동의 봄, 대한민국 민속을 한자리에’ 주제로 가족 단위 관광객 안동으로 초대

NSP통신-안동시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준비 박차, 안동의 봄 대한민국 민속을 한자리에! 봄철 대표 축제로 이목 집중 (사진 = 안동시)
안동시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준비 박차, 안동의 봄 대한민국 민속을 한자리에! 봄철 대표 축제로 이목 집중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중앙선1942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 선임된 박정철 총감독은 축제의 주제를 ‘안동의 봄, 대한민국 민속을 한자리에’로 설정하고 가정의 달 5월에 전국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안동으로 초대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민속의 날 선포식을 진행해 전국 민속 단체들이 교류․참석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에게 먹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5월 2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가족 오징어게임 등)와 함께 대동민속마당에서는 5월 3일 안동시민체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민속씨름대회 개최, 민속장터 운영, 읍면동 차전장군노국공주 대회, 민속체험마당 등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와 민속공연을 한자리에서 이해하고 경험하는 장이 되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축제 홍보와 더불어 숙박, 여행사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알리고 문화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통해 안동의 민속을 글로벌 콘텐츠로 만들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