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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 힐튼 경주에서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진 =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 힐튼 경주에서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평가회에는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주시 저출생대책과 청년정책팀,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청년마인드링크,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주·포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시청년센터, 관내 4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주요 유관기관 협의체와 위덕대학교 취업전담 교수 및 관계자 총 52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연혁 및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내실화 실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확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협업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영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성과평가회는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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